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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하얀 백 앵두 빨간 앵두 열매 효능 및 성분 나무 묘목 꺾꽂이 식재 후 거름주기 키우는 방법

by 미쓰고의그루밍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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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백 앵두 빨간 앵두 열매 효능 및 성분

 

하얀 백 앵두 빨간 앵두나무 묘목 꺾꽂이 식재 후 거름 주기 키우는 방법

하얀앵두꽃과-빨간앵두나무-열매사진
백 앵두 꽃 및 빨간 앵두 나무 열매


여름이면 제철 과일 중 앵두가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다른 여름 제철 과일에 비해 앵두는 수요가 적어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직접 앵두나무 묘목을 구해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앵두 효능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보신 후 백 앵두나무 키우기에 도움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빨간 앵두 및 백 앵두

앵두(앵도) 차하리 천금이라고도 불리는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고 하고, 공모양으로 6월에 붉게 익거나 하얗게 익으며,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려시기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이거나 약재로 쓰였으며,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에도 분포되어 있습니다.

앵두 성분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칼륨, 펙틴, 단백질, 칼슘, 철분, 엽산, 섬유소, 멜라토닌, 인, 지방, 비타민 A, 비타민 C

앵두 및 백 앵두 효능

· 피로해소
앵두에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포도당과 과당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기산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앵두 속 구연산과 사과산, 시트르산과 같은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안토시아닌 성분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고밀도 및 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주어 대사 증후군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성분은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폐 건강
동의보감 의서에 기록되어 있는 앵두 효능으로는 소화기능을 도와 혈색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소화기능을 도와 혈색을 좋게 하고, 민간에서는 폐기능을 강화하고 담을 없애주어 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앵두 속 라이코펜 성분은 폐 기능을 도와 가래를 삭이고 호흡기 질환과 감기 등에 효과를 볼 수 있고, 비타민 A, 비타민 C는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피부의 주근깨와 같은 잡티를 제거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미백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앵두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노화는 물론 피부의 주름을 개선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변비 및 체중감소
앵두 속 펙틴 성분은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해소 및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앵두 씨앗 또한 민간에서는 변비를 해소하는데 쓰이기도 하고, 앵두 속 단백질과 섬유소 및 지방, 철분과 인 등도 풍부한 앵두는 칼슘과 비타민, 지방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는 물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어 부종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륨성분은 나트륨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시켜 신장의 활동을 도와주므로 붓기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불면증
앵두 속 멜라토닌 성분은 수면주기를 조절하고, 근육통을 완화시켜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철분과 인, 엽산, 비타민 등을 포함한 각종 영양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어지럼증과 같은 빈형을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철분과 엽산은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통풍 및 관절염 완화
앵두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심장병이 있는 분들에 도움이 되고 통풍과 관절염등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소염작용으로 염증질환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앵두 부작용

앵두는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 임신 중인 분은 소량으로 섭취를 해야 하며 과다 섭취를 금기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앵두나무 키우는 방법

· 앵두나무 심는 방법
앵두나무 묘목을 심는 시기는 생육이 거의 정지된 낙엽 후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까지 가을 심기와 발아되기 전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의 봄철 심기가 있습니다. 추운 지방이 아니라면 낙엽 직후인 가을에 심는 것이 묘목의 발육면에서 좋고, 가을에 심으면 다음 해 봄에 묘목의 뿌리가 흙에 자리 잡아 새 뿌리가 내리며 발아도 빨라 생육이 좋습니다. 앵두꽃은 보통 살구꽃 피는 시기와 비슷하므로 늦어서 피해가 있는 곳에서는 결실이 불안하고, 비교적 따듯한 가정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기후 및 토양
1.) 기후 조건
추위와 더위에 강하여 우리나라 전국에 심겨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잘 자라 기는 하지만 다소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2.) 토양 조건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에서 생육이 좋습니다.

· 물 주기
앵두나무는 건조에는 강한 편이나 과습에는 약하므로 배수 관리가 잘되어야 합니다.

· 거름 주기
앵두나무는 익는 기간이 매우 빨라 비료는 가을 낙엽 직후에 주는 것이 좋고 시비량이 많지 않습니다. 밑거름만으로도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으나 생육이 불량한 나무는 3월 상순과 6월 중순에 복숭아나무에 준하는 비료를 줍니다.

· 가지치기
앵두나무 재식 후 방임하면 뿌리에서 새 가지가 많이 아와 고 나목형으로 자라며 속의 나무는 죽고 과실도 나무의 바깥쪽에만 달려 결실량이 줄어듭니다. 나무속의 가지를 계속하여 잘라주고 새로 나오는 흡지도 제거하여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 꺾꽂이
꺾꽂이는 2월에 겨울가지를, 6월에는 새 가지를 물 빠짐이 좋은 땅에 꽂아 꺾꽂이합니다.

앵두 열매 수확

앵두나무의 열매는 품종 고유의 색깔과 향기를 나타내고 당도가 충분히 축전된 때 수확을 합니다. 수확은 맑은 날을 선택하여하되 온도가 높은 낮 시간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수확하여 품 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한랭사 등으로 그늘이 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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