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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리톱스 키우는 방법 분갈이 시 토양 선택 및 번식 수분 환경조건

by 미쓰고의그루밍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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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톱스 키우기 및 방법

리톱스 키우는 방법 

화분에심은리톱스모습의사진
리톱스(Lithops)

리톱스는 다육식물을 키우시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식물입니다. 리톱스는 다양한 잎의 색상과 문양을 가진 살아 있는 돌이라 불리며, 다육식물 중에서도 키우기 어려운 고난도가 있는 식물로 리톱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리톱스 키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리톱스 키우는 방법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톱스(Lithops)

원어명 :lithops
학명 : Lithops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중심자목
원산지 : 나미비아
서식 자생지 : 아프리카 사막지대

리톱스 서식지

남아프리카와 남서 아프리카 사막지대에서 자라는 리 리톱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입니다. 매샘브리안테멈의 무리로 37종 56 변종, 지방형 180 품종이 있습니다.  리톱스 속명은 그리스어의 lithops(돌), ops(얼굴)이 합쳐져 지어진 말입니다. 극도로 건조한 지대에서 편마암 대지의 바이 틈이나 자갈에 묻혀서 자생합니다. 이 식물은 주변에 자갈과 빛깔 모양이 비슷하여 발견하기 어려운 의태로서 동물에 먹이가 되는 것을 피합니다.
잎은 한 쌍이고 밑 부분이 붙어서 거꾸로 선 원뿔 모양이며, 극도의 건조기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다 육화 되어 있는데 우기에 수분을 충분히 저장해 둡니다. 가을에 잎 틈에서 봉오리가 나와 개화, 결실한다. 꽃은 1 개체에서 1개씩 피고 흰색과 노란색인데, 드물게는 빨간색 도 있으며, 일주일 정도 오후에 피웠다가 저녁때 오므라이 들기도 하고 식물 체보다 큽니다. 성장기는 가을에서 봄까지이며 여름에는 휴먼 합니다. 식물체의 기묘한 형태로 인하여 다육식물 계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리톱스 키우는 방법


리톱스를 키우는 방법에는 몇 가지 특별한 고려 사항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리톱스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 알겠습니다.

1.)  환경조건

리톱스는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온도는 최소한 이십도 이상 습도는 30%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가습기 등에 의한  습도 관리를 신경 써 무름병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조명이 필요하므로 조명이 부족한 장소에서는 조명을 보충해야 합니다.

2.)  토양

리톱스는 촉촉한 흙보다는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토양이 너무 산성적이거나 염분이 많으면 식물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중성인 토양을 아주 조금만 섞어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3.) 관수

리톱스는 매우 수분이 많은 식물이라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공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습을 피하기 위해 토양이 완전히 마른 후,  뿌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의 적은 양의 수분만  공급해 주어도 잘 자라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4.)  리톱스 성장

리톱스는 늦게 자라는 성장 특징이 있는 식물입니다. 또한 리톱스의 잎 무늬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비료가 필요합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할 때 비료를 조금만 섞어 주셔도 됩니다.
그러나, 비료를 너무 과다하게 줄  필요는 없습니다. 리톱스에 오히려 과한 영양분이 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소량의 비료만 섞어 주셔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또한, 리톱스는 겉 잎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자 구를 길러내기 때문에 꼭 비료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5.) 리톱스 뿌리정리

리톱스는 성장이 매우 느린 식물로 일 년에 한 번씩 자 구를 품어 탈피를 하게 되면 겉잎이 쭈글쭈글해짐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년에 한번 또는 2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메말라버린 건 겉잎과 뿌리를 정리하여 주는 것이  리 톱스가 새로운 뿌리를 내리며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리톱스 번식


리톱스 분갈이 할 때는 새로운 화분에 심을 토양을 준비해야 합니다. 리톱스 분갈이 전에는 분갈이를 할 화분의 크기와 적정한 토양을 고려해야 합니다. 리톱스는 수경재배 보다는 건조한 토양에서 자라는 것이 더욱 좋으므로 새로운 토양을 준비하여 리톱스가 적정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  새로운 화분 준비

리톱스 분갈이를 위한 새로운 화분을 준비할 때는 이 전 화분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 바닥에는 배수구가 있어야 하며, 토양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깔망을 깔거나 3/1 정도에 해당하는 굵은 마사토, 모레등을 적절히 섞어  분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절한 토양 선택

리톱스는 촉촉한 토양을 싫어하고, 매우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분갈이할 화분에 배수가 잘 되는 깔망을 깔고 굵은 마사토, 모래, 자갈, 펄라이트 훈탄 등 적절하게 배합하여 분갈이하는 것이 리톱스가 무름병 없이 잘 자라기에 좋습니다.

3.) 리톱스 분갈이 방법

리톱스 분갈이할 때 분갈이 방법은 리톱스를 화분에서 분리한 후 새로운 화분에 토양을 넣고 리톱스를 다시 심어줍니다. 리톱스 분갈이 시 리톱스의 뿌리가 늘어난 경우에는 가위 등을 사용하여 적절한 길이로 잘라 뿌리를 다듬어 줍니다.

4.) 리톱스 분갈이 후 관리 방법

리톱스 분갈이 후에는 분갈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리톱스를 보호하기 위해 적정한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환경과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일주일정도 지난 후 물 주기 하시거나 분갈이 후 바로 물을 주실경우 특히나 통풍에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새로운  화분에 적응하였다면 충분한 수분 공급과 햇빛을 볼 수 있도록 서서히  햇빛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리톱스 번식


리톱스 번식은 씨앗으로만 가능합니다.
다육식물의 생장점이 줄기나 잎에 있어 잎꽂이가 가능한 식물과는 다르게 탈피를 하며 자구 갯수를
늘리거나, 씨앗 채종 후 파종하는 방법으로 리톱스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리톱스는 특이하고 매력적인 식물이지만 특별히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른 식물에 비해 키우기 힘든 다육식물 중 하나입니다. 분갈이와 적절한 환경 조성과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잘 자라는 리톱스를 가꾸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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