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 갑상선 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Hyperthyroidism 갑상선 기능 저하증 Hypothyroidism 갑상선 결절 Thyroid nodule 원인 및 증상 검사 진단 후 치료 방법

by 미쓰고의그루밍 2023. 5. 24.
반응형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 갑상선 염 갑상선 기능 초음파 검사 및 증상 치료하는 방법

갑상선 물혹 통증 결절 초음파 검사 후 치료 방법

갑상선기능검사를받기위해-초음파사진으로-검사하는방법을알려주기위한이미지의사진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 갑상선 염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다양한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상태입니다. 목 앞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대사, 성장 및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리요오드티로닌(T3) 및 티록신(T4)과 같은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의 갑상선은 충분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지 못하여 신체의 대사 과정이 느려집니다.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그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식욕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가 일어난다.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는다.
·심한 피로감과 전심 쇠약감이 있다.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하지에 주기적인 마비가 올 수 있고 근육이 약해져 계단을 오르기가 힘이 든다.
·피곤하고 신경질적이다.
·폐경기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관절통이 나타난다.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피부가 가렵다.
·손톱이 잘 부스러지고 때로는 손톱과 그 밑이 뜨는 조갑박리증이 나타난다.
·손이 미세하게 떨린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기운이 없다.
·건망증이 생긴다.
·지속적으로 피곤하다.
·변비가 생긴다.
·추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하며 이런 증상이 점진적으로 발생한다.
·근육경련과 강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식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
·피부와 모발의 건조증이 생긴다.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목이 쉬거나 허스키한 목소리로 변한다.
·심박수 저하가 된다.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원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한 것입니다. 자가면역 질환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를 공격해야 하는 면역력이 자신의 몸을 외부 바이러스로 착각하고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의 생산이 감소함으로써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나타납니다.
이는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고 불리는 자가면역질환, 선천적 갑상선 결함, 갑상선의 염증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뇌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는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종양, 감염, 유육종종 또는 암 전이가 생겼을 때입니다.

진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하기 위하여 혈액 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협약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를 검사합니다. 또한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스캔 등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항갑상선 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치료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에게는 시행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수술 요법입니다. 갑상선종이 매우 크거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원치 않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는 간단합니다.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한 번 발생하면 영구적이어서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물론 일부 갑상선염의 경우 일정 기간 치료 후 갑상선 기능이 회복되어 호르몬제의 복용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국적으로 약제를 사용하는 것에 심한 거부감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이는 몸에서 호르몬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부족한 만큼을 약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일 뿐이므로, 매일 음식을 먹어야 기운이 나는 것 정도록 생각하면 됩니다.

젊고 다른 질환이 없으며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긴 경우에는 처음부터 필요량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합니다. 그러나 중년기 이후이거나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오래된 경우에는 소량의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기 시작하고, 2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혈액 검사를 해서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을 조금씩 증가시켜 필요량에 이르게 합니다.

대개 성인의 경우 사람마다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일정합니다. 따라서 일단 필요량이 결정되면 정해진 양의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몸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병원에 자주 나올 필요도 없고, 이후에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혈액 검사를 시행해서 혹시 갑상선 호르몬의 필요량이 달라지지 않았는지 알아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몸에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약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므로 갑상선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한다고 하여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경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경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심장 질환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점액수종성 혼수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부 갑상선염은 비교적 단기간의 치료를 통해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포함한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평생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기능검사후-결절진단-초음파사진이며-물혹이생긴부분을중점으로보여주는이미지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조양, 또는 혹)이라 한다.
갑상선 결절은 가장 흔한 내분비질환의 하나로 성인의 20% ~ 40%에서 발견되며, 이중 10% ~20% 미만이 만져진다. 갑상선 결절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도 함께 증가하며, 대개 여자에서 남자보다 3배 ~4배 더 잘 발생한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양성 종양인지, 악성 종양(암)인지를 감별 진단하고, 결절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기관지 등 주위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갑상선 결절 중 암의 비율은 4% ~ 25% 사이로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다.

갑상선 결절 원인

일부 유전성 질환과 방사선 노출과 연관된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갑상선 결절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양한 환경적 소인과 유전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갑상선 결절은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과증식성 결절, 콜로이드 결절, 결절, 낭성 결절, 갑상선 암이 포함되어 있는 종양성 결절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양성 결절인 과증식성 결절은 요오드 결핍(내륙국가)들 요오드 결핍 지역에 해당. 우리나라는 해당되지 않음) 등과 같이 갑상선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환경인자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 세포에서 만들어 내는 콜로이드라는 액체 성분이 축척되어 생기는 콜로이드 결절, 림프구성 갑상선염이 결절 형태로 성장하여 생기는 갑상선염성 결절, 그리고 기존의 결절이 괴사 및 변성을 일으킨 일종의 낭성 결절 등이 있다. 종양성 결절은 대부분 양성 결절이지만 4% ~ 25% 정도가 악성결절(갑상선암)로서, 이 경우 여러 유전자 변이가 병인으로 알려져 있다.

갑상선 결절 증상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암이라 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결절이 주위 조직인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여 연하(삼킴) 곤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그 밖에도 결절 안에서 출혈성 괴사가 일어나거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갑상선염이 발생하는 경우, 수일 사이 통증을 동반하면서 갑자기 결절이 커지기도 한다.

수개월 사이에 비교적 갑자기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갑상선 암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주위 조직에 유착되어 자라기 때문에 성대를 침범하여 목이 쉬거나, 기도 압박으로 호흡곤란,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갑상선 결절 진다 및 검사

1.) 혈액검사 :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 환자는 정상 갑상선 기능으로 혈청 갑상선 호르몬을 측정하면 정상으로 나온다. 그러나 간혹 결절이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만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혈철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시행한다. 갑상선 수질함 등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갑상선 수질암의 표지자인 혈청 칼시토닌을 특정하기도 한다.

2.) 갑상선 스캔 :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선 스캔은 결절이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는 기능성 결절인지를 감별하기 위해 시행하며, 악성결절 여부는 알 수 없다.

3.)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결절의 크기와 위치, 특성 등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물혹인지 또는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 단독으로는 갑상선 암을 진단할 수 없고, 악성 결절 여부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또는 침생검을 시행하는데, 갑상선 초음파에서 보이는 악성 결절을 시사하는 소견과 크기에 따라 시행 여부를 정하게 된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 또는 침생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초음파를 보면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하게 목표한 결절에서 검사가 되도록 한다.

4.) 미세침흡인세포검사 : 가는 주사 바늘로 갑상선 결절을 외부에서 직접 찔러 일정향의 세포를 채취한 후, 세포의 모양을 관찰하여 결절의 종류를 판정하는 검사로서 주로 결절이 악성인지 감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일반적인 조직검사와 달리 가는 주사 바늘로 세포의 일부만을 채취하여 검사하므로, 이 검사결과만으로 확 식 하게 진단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결절이 악성일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으므로, 이 결과에 따라 수술 또는 재검 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가는 주삿바늘로 세포의 일부 만을 얻게 되므로, 필요한 경우를 내진 1회의 검사에서 세포가 충분히 획득되지 않은 경우 검사를 반복해야 한다. 또한 드물게 낭성 결절이나 결절에 심한 석회화가 진행되어 있는 경우 세포를 채취할 수 없어 검사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만져지는 결절은 바로 찔러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만져지지 않는 결절을 확인하고 악성 가능성이 높은 결절에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 결절의 특성을 초음파로 확인하고 초음파 유도하에 검사를 시행한다. 가는 주삿바늘로 2회 ~ 3회 찔러 검사를 하기 때문에 별도의 마취가 대부분 필요하지 않다.
시술 후 10분 ~ 15분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지혈을 한다.

시술에 따르는 특별한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드물게 출혈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유의하도록 한다.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시술 전 평균 일주일 정도 약제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이 경우는 약을 처방하는 담당의사와 상의한 후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기존의 약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도 드물게 출혈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이 경우 목 주위가 붓고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출혈이 심하면 갑상선 뒤쪽의 기도를 압박하여 호흡 곤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매우 드물지만 응급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검사 후 목 주위가 부어오르면 그 부위를 눌러 지혈하고. 의료진과 상의하여야 한다.

갑상선 결절 치료

양성 갑상선 결절의 경우 정기적으로 초음파로 검사하면서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암이 의심되거나 갑상선종이 매우 커지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며, 미용적인 목적으로 환자가 수술을 원하는 경우도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매우 큰 낭종은 미세침으로 흡인하여 결절 안의 액체 성분을 제거하여 크기를 줄일 수 있는데, 반복적으로 커지는 경우에는 에탄올을 주입하여 재발을 막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만드는 기능성 결절은 수술, 방사성 요오드 치료 또는 고주파절제술을 시행한다. 갑상선암의 경우 일차적으로 수술로 제거하며, 수술 병리 결과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 억제 요법, 방사성 요오드 치료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

반응형